직접 집의 LED등을 교체했습니다.
예전 LED등이 고장난건 아닌데, 몇년안된 이놈이 등의 갓이 갈라지며 부서지더군요.
그래도 메이저브랜드는 아니라도 누구나 들어봤을 브랜드였건만..
이래서 브랜드를 사용하나 싶기도 하고..
최근에 오스람을 달았었는데 이번엔 국산브랜드의 대표인 번개표로 선택했습니다.
선택이유는 둘중 어느게 더 오래가는지 비교하고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모두 같은걸로 통일할까 싶었지만..
사실 집에서 천장 바라보고 살지는 않기에..
모든 스펙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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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나 그런건 사진으로 보시는것과 같고요.
플리커프리라고 합니다.
LED특유의 깜빡이는 현상을 제어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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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다른 브랜드들과 동일합니다.
방법은 전기 끄고, 기존 전등 제거후, 틀을 끼운 후 LED십자등의 전선을 연결하고, 틀에 등을 끼우면 끝~
말은 쉬운데요.
직접해보면 은근 힘듭니다.
저는 아무도 없을때 혼자서 작접을 했는데요.
누군가 옆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등이 가볍다고 혼다서 하지~ 해버리지 마세요.
물론 혼자서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혼자하면 너~~~ 무 힘들어요.
전문가가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조로 잡아줄 사람이 있는게 좋아요.
혼자하다보니 작업하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입니다.
매우 환하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집에 등을 갈아야할 필요가 있으면 이렇게 혼자 해보시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단, 전기는 조심하시구요.
꼭 집에 두꺼비집도 내리고, 전기도 끄세요.
혹시 모르니 아예 안전하게 작업하시는게 좋아요.
또 전선 연결 부위에 별일은 없겠지만, 안전하라고 절연테이프로 한번 같아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뭐든지 안전이 최고니까요.
이상 업체와 아무 상관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모두 제돈으로 사서, 제가 직접 갈아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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