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새로운 염색약이 있길래 선택했습니다. 엘라스틴 바로 짜서 쓱쓱 샴푸하듯 간편 염색 ~~ 이름 기네요. 어쩃든 새로나왔다고 합니다. 암모니아 무첨가라고 합니다. 겉케이스는 사진과 같습니다. 설명상으론 아주 편해 보입니다. 내용물은 위와 같습니다. - 총 3회분구성 (1제와 2제가 하나에 각각 담긴 총3개) - 비닐 및 비닐장갑 - 설명서.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이 다음부턴 제가 직접 짜서 사용한지라 사진은 못찍었습니다만.. 염색약은 기존 엘라스틴 살롱드컬러와 색상이나 향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염색시간이 짧게 표기되어있어서 확언을 못하지 사실 불을 같이 놓으면 차이를 모를꺼 같습니다. 저 1제와 2제가 하나로 되어 찟어 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손에 올려놓고 짜서 바로 사용한다는건..

미용실에서 염색하기도 어정쩡한 나이.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흰머리가 많아 염색을 안할 순 없고.. 가격부담도 있는 미용실에서 염색보다 셀프염색을 하게 돼는 이유입니다. 미용실 원장님의 이런저런 제품추천 듣는것도 사실 제겐 부담이기도 하고.. 기존 제가 쓰던 염색약이 이상하게 가격이 크게 오르더니 이젠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몇번 다른 염색약을 썻었는데 불만이 많았는데, 이건 추천할만한듯해서 글을 씁니다. 제품은 엘라스틴 살롱드 컬러 이고, LG생활건강에서 만들었네요. 의외로 구성이 알찹니다. 머리빗도있고, 비닐커버, 염색약 1제 와 2제가있고, 트리트먼트가 있습니다. 플라스틱통은 염색약 섞어서 쓰라고 있지만 이건 사실 필요는 없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 염색약이 비닐로 낱개포장이 아니라 튜브로 원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