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황룡사엔 9충안 뜻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선덕여왕시대 신라에 인접하고 있던 9개의 나라(적)을 상징한다고 한다.
1층-일본
2층-중화
3층-오월
4층-탁라(제주도)
5층-응유(백제=응준=나투)
6층-말갈
7층-거란(단국)
8층-여적(여진)
9층-예맥(한국고대종족의 갈래 또는 고구려 또는 고구려,부여,동예 포괄과 중국북방이민족의 통합명칭으로 추정)
이렇게 의미 한다고 한다.
여기서 관심을 끄는 국가가 몇개 나온다.
바로 중화.. 당나라가 아닌가? 당시 신라는 당나라와 연합이었는데..
또 오월.. 당시엔 오나라와 월나라는 중국으로 보지 않았다는 뜻인가? 또 왜 신라와 맞붇어 있는 적으로 구분했나? 싸운 기록은 없는거 같은데??
탁라.. 당시에 제주도는 백제에 귀속된게 아니었던건가?
예맥.. 지금도 분분하지만 난 고구려로 봐야하지 않나싶다..
말갈,여진,거란.. 당시에도 신라의 적이었나.. 그렇게 붙어 있었나? 통일신라이후에 부딛힌게 아니었나?
또 말갈.. 혹 여진족으로 해석된다는데.. 난 여지껏 말갈족은 우리민족의 갈래로 봐왔다..약간 이질적인 같은 민족.. 하지만 분명 신라는 말갈과 여진을 구분했다..
궁금한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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