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필름 유리창 셀프시공 후기 2탄 (여름편)

지난 겨울 창문 보온을 위해 뽁뽁이 대신 단열필름을 설치했었습니다.

이젠 겨울이 지난 여름 후기편입니다.

별도로 사진을 안올립니다. 단순 후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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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열필름은 물을 뭍혀 창문에 밀착시키는 제품입니다.

물로 붙이니 뗏다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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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효과를 봤었습니다.

여름은 어떨까 싶었습니다.

비닐같은 제품이라 여름엔 비닐하우스같이 찜통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결론은 효과가 있다 입니다.

지난 여름보다 체감상 2도 정도는 내려간거 같습니다.

또한 한번 붙여 놓으니 떨어지지도 않고 미관도 티안나고 좋습니다.

저는 무게감이 있으니 중간에 물로 더 적셔주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실내온도도 분명 내려간게 느껴 집니다.

온도계로 잰다던가 한게 아니라 제시할 자료는 없는데 체감이란게 있으니깐요.

앞으로 계속 활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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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돈 내고 제가 직접 설치했던 단열필름 후기후속..여름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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