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350U3 사용후기입니다.
외장하드는 하드디스크를 뗏다 붙였다가 가능한 것과 고정으로 붙어있는것 두가지가 있는데.
이건 똇다붙이는게 가능한 외장하드입니다. 불편하지만요.
3.5인치 외장하드용 입니다.
3.5인치용인 만큼 들고 다니기는 적합치않습니다.
공개된 사양은
하드디스크는 최대 14T까지 가능합니다.
USB3.0, SATA3, 플러그앤플래이, 알루미늄케이스 이렇습니다.
원터치조립은 아닙니다.
열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케이스, 드라이버, USB선, 전원, 나사봉투2개..
나사가 있으니 원터치 아니죠.
조립은 쉽지 않습니다.
사진처럼 옆 사이드칸을 빼고, 나사조립 하드장착 또 나사조립등등 귀챦습니다.
사진처럼 복잡..
하드를 케이스에 고정시키고도 사이드 칸막이를 다시 부착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립을 해야하죠.
그 과정이 귀챦아 한번 조립완료하면 나중에 다른 하드 뗏다 붙였다 하기 싫어집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대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통풍구는 없습니다.
알루미늄이 열을 다 방출해 줘야합니다.
또 하드가 딱 안맞고 내부공간이 뜹니다.
나사가 한쪽을 꽉 맟추지 마세요.
처음엔 헐렁하게 조이고 반대편을 조이면서 맞춰줘야합니다.
강조하지만 내부가 너무 넓습니다.
전원부와 USB부분은 이렇습니다.
똑딱이 단추가 편한데 이걸 썻네요.
전원은 USB3.0이나 2.0을 구분해주는 색은 없습니다.
그냥 연결여부만 알려줍니다.
성능은 잘나옵니다.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성비)
- 빠른속도
- 있을 성능만 딱 갖춘 성능
- 알루미늄 바디
- 14T까지지원. (타제품엔 8T, 4T까지지원되는 제품도 있슴)
<단점>
- 복잡한 조립
- 내부가 하드디스크에 딱 맞지 않음
이렇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빼실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 드립니다.
이상은 제가 제 돈 주고, 제가 직접 사용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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