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북단 통일전망대 입니다.
옛건물과 신건물이 혼재되어 있고, DMZ박물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죠.
다 빼고 핵심만 적겠습니다.
우선 예약필요없습니다.
신분증도 필요없습니다. 확인안해요. 혹시모르니 대표자 한분은 필요할지도.
교통은 무조건 차량이용해 가셔야합니다.
안에서 이동할 방법은 자기차 가져가서 움직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걸어서 못다닙니다. 차 직접 끌고 가셔야합니다.
[이용방법]
입구에서 주차장에 주차 - 출입국신고서 작성 (사람수만큼 비용지불) - 바로옆에서 차량주차비 지불 - 강당에서 안보교육 10분정도 - 주차장에서 차 빼서 민통선 검문소까지 운전으로 이동 - 검문소에서 신고서 제출 및 주차증 받음 - 통일전망대 관람 및 DMZ박물관 관람 - 끝..
이렇습니다.
북한 보이는 사진하나 찍었습니다.
관람객들 다들 찍었고,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는데 혹시 문제가 되면 알려주세요 지워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용금액]
어른 3000원, 학생(초,중,고) 1500원, 경로(65세이상) 1500원
[차량요금] 승용차기준 5000원
이렇습니다.
참고로 안보교육은 별 내용없습니다.
안보교육인지 주변관광홍보동영상인지 헷갈려요.
그래도 받아두셔야될듯해요.
교육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거 끝나고 주차장에서 차뺴고 출발해야하니까요.
참고로 신건물 전망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데 엘리베이터 4층인데 높이는 10층건물 높이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한참을 기다려야 올라갈 수 있으니 시간 아까우신분은 걸어서 올라가시는것도 방법이세요.
DMZ박물관은 차로 이동하셔야해요.
이용시간은 아무리 버텨봐도 2시간은 못넘으시리라 예상해 봅니다.
감상평은 안적어요 , 개인별로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저는 이용방법과 핵심정보만 드리겠습니다.
이상 직접 여름에 가본 고성 통일전망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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