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공이라하기 어려워서 안쓰려다
그래도 실패도 공유해야겠다 싶어 써봅니다.
우선 창틀의 실리콘 처리를 다시해야할 상황이어서 사람 부으는것보다 내가 해야겠다 싶어 했습니다.
마침 화장실 세면대 실리콘도 물때로 지저분하길래 함께 제가 해보자 싶어서 사고 쳤습니다.
우선 실리콘은 아래 사진의 실리콘총 (글루건)을 사용합니다.
가격은 싸요.
한 1700원~2500원 사이입니다.
자주 쓰시거나 전문업체가 아니면 그냥 싼거 사세요.
1년에 한번 쓸까 말까한건데 비싼거 사봤자입니다.
안쓰면 녹이나 슬고 결국 버리겠죠.
실리콘총은 큰 기능은 없고 실리콘을 편하고 일정하게 나오게 밀어주는 역할입니다.
여기에 쓰는 실리콘은 종류가 일반(다용도, 무초산), 항균(바이오, 욕실용), 우레탄 등 여러종류가 있지만, 저같은 초보자는 그냥 일반이나 항균을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회색, 투명 등이 있는데 화이트가 제일 보기 좋지만 초보자시면 투명을 쓰세요. 제 경험입니다.
투명은 실패해도 티가 안나서 추천 드립니다.
실리콘 가격은 일반 (약 2000~2500원), 항균(약 2500~5000원) 의 가격이더군요.
또 실리콘초크가 있는데 이건 마트나 다이소 등에서 계산할때 하나 줍니다.
역시 초크는 마트에서 5개 들이로 1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우선 결론입니다.
욕실 세면개는 성공입니다.
초크 끝을 아주 좁게 해서 발랐더니 성공했습니다.
익숙해지면 넓게해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화이트로..
실패한 문제의 창틀입니다.
이건 쉽지 않아요.
유리에 뭍고 끌리고 덕지덕지 난리가 났습니다.
그냥 손대지 말껄..
다행히 투명이라 떨어져 보면 신경 안쓰입니다.
실리콘 셀프로 하실땐 초보자시면,
꼭 초크 끝을 완전히 납작하게하시고 좁게 잘라 쓰세요.
실리콘총은 살살나오게 천천히 쏘세요.
익숙해지기전엔 투명실리콘을 사용하세요.
마감 잘 하시겠다고 문지르는거 쓰지 마세요 저처럼 번지고 뭍어나요.. 그런건 사용해본 사람이 쓰는거예요.
그냥 처음 쏜거 상태 그대로 주시는게 보기 좋아요.
이상 직접 셀프로 실리콘총 을 사용해 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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