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을 구매했습니다. 몇개월 됐지만 구매하기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많이 파는게 아니고, 수량 한정되어있고, 판매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시간되면 줄서는 사람 어찌나 빠른지.. 전엔 하루에 6번 나왔는데, 지금 다시가보니 하루에 3번만 파네요. 사진과 같습니다. 무게를 채봤습니다. 800g이 조금 넘는데 포장을 생각하면 그냥 800g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작은 치킨을 사용했겠지 했는데, 일반적인 치킨을 사용한듯 양이 섭섭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맛을 평가하면, 잘 튀겼습니다. 기름기가 없는편이고, 쪄는 기름맛이 안나는걸로 보아 기름도 잘 사용하는듯합니다. 마트 치킨의 단점인 짠맛이 없습니다. (예전 마트발 치킨대란때 한번 맛보고 동참안한 이유가 짜서였습니다) 바삭하고,..

엘지 바디워시 오가니스트 피스타치오 민트 바디워시 입니다. 제목 참 길어요. 피스타치오라는 문구가 끌렸고, 오가니스트 오가닉.. 이란뜻으로 알고 샀습니다. 근데 오가닉은 유기농으로 이해하는데.. 바디워시를 유기농으로 만든다는게 가능한건가 싶긴한데.. 그냥 넘어갑니다. 바로 사진의 바디워시입니다. 노란색이 살짝도는 투명한 제품입니다. 순한 샤워라는 표현 매우 매력적입니다. 비누가 환경오염을 줄이지만 단점도 있기에, 가급적 환경에 피해가 덜가는 바디워시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화학제품인거 같긴하지만..) 우선 미끌거림이 적습니다. 아예 미끌거림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바디워시에 비해 미끌거림이 적은편입니다. 향은 피스타치오 민트라 했지만 아주 가까이에 코를 대고 맡아야만 냄새를 ..

전 요거트를 좋아합니다. 플레인을 자주 먹지만 사실 맛이 첨가된걸 더 좋아합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항상 플레인을 선택하지만 .. 어쨋든 맛이 첨가된걸 더 좋아는 합니다. 선택을 안해서 그렇지.. 이번엔 요즘 많이 찾는다는 매일 바이오 요거트이고 그중 첵스 초코맛을 선택해봤습니다. 이녀석 입니다. 콜라보제품인거 아시겠죠? 초코맛 첵스 기대하고 뜯어봅니다. 열어보시면 좀 놀랍니다. 초코첵스가 많지 않을꺼라 생각은 옜지만.. 정말 적습니다. 숫자 셌습니다. 전확히 10개 있습니다. 이런 난감할.. 요거트는 그런대로 양이 됩니다. 우선 타요거트에 비해 밀가루를 상당히 곱게 갈아낸 요거트로 보시면 됩니다. 질감은 비슷하고요. 맛은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 상상하는 요거트의 맛 그대로 입니다. 약간 고급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