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운동화로 뉴발란스 ML373 을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샀네요. 인터넷이 매장보다 싸긴해도 위험은 있습니다. 발에 안맞으면 왕복배송비를 내야하는거죠. 그럼 결국 인터넷이 매장에서 사는거보다 더 비싼 경우가 생긴다는거죠. 그래도 전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매장가면 이것저것 권하고 결국은 내 취향도 아닌걸 비싼걸로 사게 유도하는 통에 인터넷으로 사는거죠. 케이스는 이렇고요. 케이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을 가끔봐서.. 저는 그레이 색상으로 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끈 윗부분에 373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딱봐도 클래식디자인이예요. 이런 디자인이 발에 편해요. 저희 가족은 발이 넓은 편이라 요즘 나오는 칼발 스타일은 신기 힘들어요. 발이 아파요. 클래식디자인이 발에 편하고 멋있기도 하고요. 남녀구분도 안하..

구형 노트북을 살리기 위해 SSD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리뷰안 900G SATA-256G 비즈로 선택을 했고요. 이유는 구형 노트북에 큰 돈을 들일 필요가 없고,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사실 SSD의 체감 속도가 크지 않으리란걸 익히 알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기존 삼성 SSD 를 쓰고 있기도 하니 내린 결론입니다. 리뷰안 900G SATA-256G은 캐시가 없어 저렴합니다. 국산이라는데 확인할 길은 없고요, 중소기업이라 어떨까 걱정을 했지만 과감히 샀네요. 리뷰안은 안에 어느회사 램을 썻는지 공개를 합니다. 부품수급이 수시로 변하니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어서 일 수 있겠죠. 문의가 많을 테고, 어디꺼로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진상도 있을테고.. 겉은 이렇습니다. 흔히 보는 뜯으면 반품불가안내. 뜯어보지 않고 ..

이번에 노트북 포맷후 윈도 설치를 했는데 드라이버 잡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백업도 안하고 윈도10을 깔면 다 해결될 줄 알았더니 못잡는 드라이버가 의외로 나온다. 이런 경우 유용한 프로그램을 정리해본다. 3DP 나 이지드라이버 같이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쓰면 좋다. 하지만 얘네들도 지원 못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거다. 특히 노트북은 심한거 같다. 처음살때 딸려온 드라이버를 쓰면 좋겠지만 구버젼인게 문제고, 제조사 홈페이지에선 1~2년 지나면 드라이버 지원은 안해준다. 물론 부품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는게 가장 좋지만 일일이 들어가기 귀챦으니.. 이에 대안으로 원래 쓰던 PC나 노트북의 드라이버를 백업받아 다시 까는 프로그램을 적어본다. 1. DriverMax : 쉐어웨어다 기능에 제한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