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SEEK 씨크 스포츠선글라스 렌즈교체가능한 SK-GSA34RKV 사용 후기

추억꺼리 2018. 11. 21. 17:02

사용하던 스포츠선글라스가 수명을 다했기에 새로 장만했다.

예전에는 줄보나 오클리를 썻었는데 최근엔 SEEK꺼로 사용하고있다.

저렴하고 품질도 좋길래 이번에도 여기껄로 정했다.


이번에 장만 기준은

1. 중국꺼는 안한다.

2. 가성비를 중시한다.

3. 도수클립이 지원돼야한다.

4. 렌즈교체가 되야한다.

5. 제일 중요한 얼굴에 잘 맞아야한다 였다.

6. 운전, 자전거 탈때나 겨울에 스키 탈때도 쓰고싶다.(스키고글은 1년에 1~2번밖에 안써서 돈이 아까워서)


싼거는 많은데 허접한게 너무 많은게 문제다.

좋은건 비쌋다.

스포츠선글라스는 험하게써서 금방 바꿔줘야하는데 비싼건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 버려야하는데..

위 기준에 맞는게 이거였다.

렌즈까지 교체가 된다.


사진처럼 알록달록한 렌즈다.

여기에 교체용으로 옐로우렌즈도 함께 장만했다.

우선 겉모습은 멋지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멋있다.


사진처럼 렌즈 사이에 공기구멍이 있다.

습기차는걸 줄여준다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멋이다.

우선 소재는 유연한 편이다.

렌즈는 방탄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라는데 새걸 깨지나 안깨지나 확인할 수는 없다.

새건데..


안과 옆모습이다 스포츠선글라스답게 되어 있다.

써보면 얼굴에 확 밀착된다.

얼굴 큰 사람은 쓸 수는 있겠지만, 쓰면 답답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웨에서 본 모습이다.

보통 보는 스포츠 선글라스와는 차별을 둔게 티가 난다.

독특하지만 튀지는 않는..


코클립(?)이 분리가 된다.

여름에 쓸때 자외선차단떄문에 색이 바래지는 경험 겪어본 사람은 이 코클립만 따로 구매하면 좋을것이다.

분리는 아주 쉽게된다.

끼우는것도 과감하게 쑥 넣으면 "딸깍" 소리가 나며 고정이 된다.

오래 쓰면 헐거워 질수도 있을꺼 같지만... 그 정도로 오래는 안쓸꺼다.


렌즈까지 전부 분해한 모습이다.

분해는 렌즈 가운데를 잡고 잡아당기면 쉽게 빠진다.

끼울떄는 렌즈 좌우를 먼저 홈에 끼워 맞추고 가운데를 다음에 맞추며 끼우면 고정이 된다.

많이 껴 본사람은 다 알것이다.

다만 저 공기구멍 홈이 있으므로 조금더 주의를 기울여 맞춰야한다는 점이다.


야간에 쓰기위한 옐로우렌즈로 갈아끼웠다.

꽤 멋있다.

렌즈는 모두 자외선 차단이 된다고 한다.


또 중요한 렌즈의 생명.. 렌즈 두께를 뺄뻔했다.

두께 두툼하다.

싸구려는 확실히 아니다.


안경용 도수클립은 이번에 안샀다.

콘텍트렌즈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텍트렌즈가 불편하다. 수술은 하기 싫다.

만약 정 안돼겠다 싶으면 내년쯤에 도수클립을 살까 생각중이다.

그래서 도수클립이 되는걸로 샀다.


[장점]

1. 렌즈교체가능

2. 디자인이 멋있다. 사진보다 멋있다.

3. 연경자용 도수클립 있슴

4. 렌즈 종류가 다양함. (마음에 드는 렌즈로 따로 살 수 있슴)

5. 가성비가 좋다.

6. 렌즈가 두께가 있어 좋다.

7. SEEK는 꽤 오래된 브랜드라 A/S가 잘 될것이다.(아마도..한번 해본지라 좋은 기억이 있다)


[단점]

1. 머리 큰 사람은 쓰기엔 작을듯하다.

  (대부분은 문제 없을것이다, 작은 머리나 중고생도 무난히 쓸 것으로 생각된다 )

2. 중국산은 아니지만 대만산이다.(브랜드는 국산이지만)

3. 렌즈에 도수는 못넣는다(스포츠선글라스는 다 똑같지만 항상 이게 불만이다)


이상은 허접한 후기였다.

써 놓고도 이런걸로 파워블로거 되겠냐 싶다..

하지만 마음에 든다.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쿠팡파트너스라는데 가입했다.

그냥 이 글을 본 사람은 도움이 되었으면 클릭 한번 해주길 바란다..

나도 참 낮짝이 두껍기도 하다.






SEEK 스포츠 선... 케라시스 러블리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