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렌즈 스포츠 선글라스가 있다.
편광이란 우리가 초등학교때 배운 바로 그 편광이다..
빛을 한쪽 방향으로만 통과시켜 준다.
이게 선글라스에 적용이되면 장점이 화려하게 빛을 발한다.
바로 난반사(빛이 산란하여 여기저기로 반사되어 눈부시게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를 줄여준다.
이 렌즈를 끼고 낚시를 하면 물이 깨긋하다면 난반사가 줄어 물밑이 잘 보여 낚시할때 많이 선호한다.
운전할때는 눈부심을 막아주니 운전할때 눈이 조금 더 편안해진다.
이런저런 이유로 편광렌즈 선글라스를 끼게 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샀을때 일반렌즈인지 편광렌즈인지 구분을 못한다는거다.
편광렌즈는 보통 편광 특성으로인해 블랙과 갈색으로만 만들게 된다는 점 외엔 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때 초보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LCD화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꼭 LCD화면이어야한다(LCD는 스마트폰, TV모니터, 컴퓨터모니터, 스마트워치화면 등등에 쓰인다)
바로 아래 사진을 보자
1. 편광렌즈 돌리기전
편광렌즈를 사진과 같이 시계처럼 돌려보는거다.
2. 편광렌즈 돌리는중
3. 편광렌즈 돌리기 - 렌즈색이 검은색으로 바꼈다
위 사진이 보이는가?
모두 같은 조건인데 LCD모니터 앞에서 돌려보니 투명했다가 어두워진다.
이 렌즈는 편광렌즈다.
일반렌즈는 색이 바뀌지 않는다.
이상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었다.
편광렌즈 스포츠 선글라스는 SEEK 씨크스포츠 꺼를 사용했다.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적절할뿐아니라 수입명품은 서양인 얼굴 위주라 얼굴에 안맞는데 반해 얼굴에 잘 맞아 좋다.
편광렌즈의 장단점
난반사를 줄여줘 눈이 편하고 눈부심을 줄여주지만,
같은 원리로 빛의 통과량이 줄어들어 다소 어둡게 느껴진다. (대부분은 못느끼지만 예민한 사람은 느낀다)
그리고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한걸 선택하고, 꼭 렌즈는 두꺼운걸로 선택하는게 좋다.
렌즈 두께가 얇은게 좋은게 아니다.
참고로 위 구분 방법이 모든 LCD화면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요즘 LCD에는 특수처리나 필름을 붙여 위 방법이 안통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방법은 여러 LCD화면에서 확인을 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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