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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매트로 책상유리 식탁유리 사용한 후기 (장, 단점)

추억꺼리 2019. 1. 3. 16:07

1년전에 식탁유리가 금이가 깨져 아예 집안의 책상, 식탁 유리를 모두 투명매트로 모두 바꿨습니다.
1년간 사용한 그 후기입니다.
식탁유리는 강화유리를 쓰든 보통유리를 쓰든 충격에 약하고, 다 깨졌었습니다.
자라오면 식탁유리 든 책상유리든 몇번씩은 깨져본 경험 다 있을테니 더 얘기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아예 아이들 유리조각으로 사고 안나려고 바꿔버렸죠.
먼저 현재 상황입니다.


유리가 아니니 (PVC인지 아스테이지인지 기억은 안납니다) 수축이 있다고 안내는 있었습니다만.
사진처럼 수축이 있고,
심지어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늘어난다는건 설명에 없었는데)

이건 식탁인데 열이 가해지는곳엔 이리 변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은 수축도 늘어난 부분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장점]
- 깨지지 않는다 (아이들 안전)
- 버릴때 편하다 (그냥 말아서 플라스틱에 분리수거 해버리면 끝)
- 미끄러지지 않는다 (유리는 그릇바닥에 물기 있으면 미끄러집니다)


[단점]
- 열에 약하다 (수축, 늘어짐이 있다. 열에 심한듯)
- 칼로 대고 자를 수 없다(책상기준)
-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이 온다(아직 변색은 안왔습니다만)


장단점은 이렇네요.


수축이 있어도 저는 유리대신 투명매트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안전하구요.
버릴때 동사무소 가서 유리 분리수거 스티커 안사도 되고요.
유리로 쓸 때보다 장점이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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