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집콕이 길어지며 집에서 별걸 다 해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달고나커피에 도전.. 손으로 휘젓는건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거품기 비싼 돈주고 살 정도로 자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케아 밀크거품기 입니다. 이겁니다. 크기는 정말 작고 가볍습니다. 애들 장난감 생각하면 딱입니다. 흔한 건전지 AA 두개 열고 넣으면 끝입니다. 가격도 5천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 오래 못쓰고 고장날꺼 같지만.. 그 정도로 많이 해먹을것으로 생각은 안됩니다. 이걸로 달고나커피 만들어본 결과 잘 만들어집니다. 힘들게 .. 실패할 걱정없이, 만들수 있네요. 요건 저 처럼 집에서 간단히 달고나커피드실분에게 추천 합니다. 이상 제 돈내고 산.. (이런말하기도 민망하게 저렴한..) 실제 직접사용한 간략후기였습니다..

운동화로 뉴발란스 ML373 을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샀네요. 인터넷이 매장보다 싸긴해도 위험은 있습니다. 발에 안맞으면 왕복배송비를 내야하는거죠. 그럼 결국 인터넷이 매장에서 사는거보다 더 비싼 경우가 생긴다는거죠. 그래도 전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매장가면 이것저것 권하고 결국은 내 취향도 아닌걸 비싼걸로 사게 유도하는 통에 인터넷으로 사는거죠. 케이스는 이렇고요. 케이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을 가끔봐서.. 저는 그레이 색상으로 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끈 윗부분에 373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딱봐도 클래식디자인이예요. 이런 디자인이 발에 편해요. 저희 가족은 발이 넓은 편이라 요즘 나오는 칼발 스타일은 신기 힘들어요. 발이 아파요. 클래식디자인이 발에 편하고 멋있기도 하고요. 남녀구분도 안하..

구형 노트북을 살리기 위해 SSD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리뷰안 900G SATA-256G 비즈로 선택을 했고요. 이유는 구형 노트북에 큰 돈을 들일 필요가 없고,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사실 SSD의 체감 속도가 크지 않으리란걸 익히 알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기존 삼성 SSD 를 쓰고 있기도 하니 내린 결론입니다. 리뷰안 900G SATA-256G은 캐시가 없어 저렴합니다. 국산이라는데 확인할 길은 없고요, 중소기업이라 어떨까 걱정을 했지만 과감히 샀네요. 리뷰안은 안에 어느회사 램을 썻는지 공개를 합니다. 부품수급이 수시로 변하니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어서 일 수 있겠죠. 문의가 많을 테고, 어디꺼로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진상도 있을테고.. 겉은 이렇습니다. 흔히 보는 뜯으면 반품불가안내. 뜯어보지 않고 ..

이번에 냉장고를 비꾸게 됐습니다. 예전엔 LG냉장고만 써왔고 항상 만족해왔습니다. 고장도 없어 만족해왔죠. 하지만 이번에 선택은 삼성냉장고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으뜸효율사업해서인지 뭔지 모르지만 LG전자 제품이 갑자기 가격이 오른거 같다는 기분에서 였습니다. 코로나로 제품생산에 차질이 빗어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른거같다는 생각에.. 가격 장난인 기분에.. 크게 차이 안나는 삼성으로 바꿨습니다. 제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희집 냉장고 들어갈 자리에 맞게 좁을것 (집이 작습니다, 책장을 없앨순없고) 2. 가급적 1등급일것(사실 전기료 별차이는 없지만) 3. 색상은 알루미늄톤일것 (원래 화이트를 좋아하는데 갑자기..-_- ) 4. 잔고장 자주 일어나지 말것(이거 은근 피곤합니다..

이번에 TV가 맛이 가 새로 TV를 샀습니다. 유명 브랜드를 살까 생각했지만 유명브랜드도 A/S비용을 고려하니 저렴하고 쓸만한 TV로 고르기로 했습니다. 제 선정기준은 이렇습니다. 1. 화질 UHD급 (앞으로 바뀐다니까..) 2. 돌비 되고 음질이 좋을것 (중소TV단점이 화질보다 음질이니) 3. 리모콘이 빠릿할것 (리모콘 불만이 의외로 높더군요) 4. 49~55인치 사이일것 (저희 집 TV들어갈 자리 공간) 5. 절전효율 (효율1등급이라봤자 1년에 얼마 차이날까 싶지만 환경도 생각해야죠) 일반TV, 스마트TV, 구글안드로이드TV 종류는 처음엔 고려 안했습니다. 몰랐죠. 추가로 블루투스나 무선이어폰으로 들을수있으면 좋고요. 3업체를 선정했고 최종 이스트라 AA500UHD 스마트TV로 정했습니다. 직접설치로..

툴로직(TOOLLOGIC) 캥핑칼 SL2 입니다. 툴로직은 맥가이버칼로 불리는 빅토리녹스 같은 다용도칼 같은 제품브랜드입니다. 캠핑이나 등산 야영 심지어 낚시할때도 맥가이버칼이 얼마나 유용한지는 다 잘 아실테고요. 이 툴로직 다용도칼 SL2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접은걸 펴면 길이가 긴편이고요. 다용도칼에선 긴편에 속할듯. 날은 상당히 날카로운편입니다. 스테인레스라고 생각되고요. 또 오른쪽 끝의 홈은 조난등의 경우에 쓰라고 호루라기용 피리(?) 가 있습니다. 호주머니에 걸수있게 반대편엔 클립이 있구요. 특이한건 칼등 위쪽 볼록한걸 빼면 저런 마개와 구멍인데 용도는 구멍안에 돈 같은걸 말아넣고 보관할 수 있고, 뚜껑을 잘 닫으면 물에 안젖는 방수라고 합니다. 또 뚜껑의 저 홈에 파이이..

갤럭시 A51 해외판을 샀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성능이 차이가 없어져서 값만 비싼 국내폰 대신 해외유통폰으로 저렴하게 사기로 했습니다. 알아본 기준으로 샤오미가 가성비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국폰의 미국발 이슈와 보안이 검증이 안됐다 판단되어 삼설 갤럭시 해외판으로 구매했습니다. LG 도 고민했는데 가성비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폰은 갤럭시 A51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폰이더군요. 해외판은 LTE제품 엑시노스980 사용, 국내판도 있는데 5G 제품인데 가격이 말도 안돼게 비쌌습니다. 5G에 AP가 바뀐다해도 납득안돼는 가격차이.. 국내 소비자는 역시 봉인듯. 기다린후 받은 갤럭시 A51의 모습입니다. 구성은 폰, 이어폰(유선), USB-C케이블, 충전아답터(11자형), ..

요새 대형마트 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덕분에 집 주변 마트를 자주 이용하죠. 그러면서 장바구니로는 해결안되면서, 공용종량제봉투가 집에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여름이 되면서 생수를 사오는게 일이 됐습니다. 집바로앞 고작 20M 거리도 안되는 편의점에서 들고오는게 엄청 힘들더군요. 생수가 그리 무거울 줄이야.. 결국 핸드카트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분들이 핸드카트 끌고 다니시더군요.. 저희는 집주변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편의점에서 생수도 살뿐아니라.. 냉동식품도 담을 수 있는 보냉팩이 있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보냉팩이 없거나, 생수 안들어가는 작은거는 많지만.. 생수들어가고 보냉팩이 있는건 이게 제일 모양도 멋있더군요. 헤론티아 유러피언 멀티 핸드카트 HT7T3E001 ... ..

세탁기 소리가 심해져 세탁기를 새로 바꿨습니다. 설치가 매우 험난했습니다. (내용은 다른 글로 썻습니다) 세탁기 설치할 다용도실문이 좁아 수거도 설치도 못해준다고 합니다. 전엔 다 해줬었지만요. 어쩃든 세탁기 설치할 다용도실 문틀을 좌우를 제가 직접 톱질해서 뜯어내고 샀습니다. 다용도실이 좁고작아서 전에는 10kg짜리만 들어왔는데 문틀좌우를 뜯어내니 14kg까지 들어올 수 있더군요. 그래서 LG전자 트롬 FR14WQT 14Kg 짜리 세탁건조 겸용세탁기로 샀습니다. 통돌이세탁기가 드럼보다 깨끗하게 세탁이 되서 고민을 했는데. 작은집이다보니 드럼은 드럼위에 물건을 올릴수있다는 매력에 드럼으로 샀네요. 세탁기+건조기가 요즘 유행하지만 작은 다용도실에 그걸 들여올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하얀색을 선호하는지라..

문득 이런건 추천해야겠다 싶어 씁니다. TV컴퓨터 겸용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하나는 LG 27MA53 다른 하나는 삼성 싱크마스터 2333HD. 그런데 LG가 더 좋음. 둘다 단종된 모델이고 LG는 조금더 최신모델이고 27인치로 크지만 더 만족하고 있슴. 이유는 IPS가 더 좋음. HDMI가 잘됨, 둘다 튼튼하고 오래가고 있슴. 5년이상 사용중.(진짜 오래감. 예전에 쓰던건 5년이면 모니터가 맛이 갔었는데 이 둘은 정말 튼튼하고 오래감) TV겸용이라 안테나만 꼽으면 TV로도 볼 수 있슴. 요건데. 색상이 삼성보다 좋음. 스마트폰의 경우 엘지가 누런색이 있어서 오줌액정이니 하지만 이건 색상이 선명함. 희안하게 모니터 만큼은 삼성이 오줌액정임.. 처음부터. (내꺼만인건지 모르지만) 엘지가 더 선명한 색상..